IntroVerse 1내 맘의 한쪽은 너무 덥고 메마르며또 다른 한쪽은 새하얀 눈에 휘덮여그 열기와 한기를 한 곳에 모아서온화한 자신이 되려 애써도난 웃을 수가 없었네그래서 그는 새벽 일찍 길을 나섰대그 누구보다 먼저 길을 나서는 이여눈먼 어둠 속에서 숨어있던 별들과대지 위의 짐승과 대기 속의 새들이나그네의 앞길을 축복하네제 그림자를 업고서길을 떠나던 그가 어린 내게 이르길Verse 2삶을 이해하려 들지 말게 결코 알 수 없을 테니사람의 마음은 결국 참아내나니삶이 네게 주는 것을 받게 걸어갈 채비를 하게아침이 열리고 세상이 깨기 전에Chorus다시 길 위로 뜨거운 숨을 내쉬며끝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일어나 모질게 다시 가야 해길 위로BridgeVerse 3이제 노래하지 마 더는 꿈을 꾸지 마삶이 흉터를 통해서 말해허나 무엇으로 내 타는 속을 마취할까아무 기대하지 마 너를 드러내지 마그런 나락은 바닥이 없어나는 피어오르리 내 눈앞의 절벽을 아아Chorus다시 길 위로 뜨거운 숨을 내쉬며끝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일어나 (자 일어나) 모질게 다시 가야 해꿈은 저 멀리 손짓하며 우릴 불러절대 잡히지 않는다 해도한 번 더 (자 한 번 더) 걸음을 내딛어야 해길 위로Outro길 위로길 위로길 위로풀어 헤쳐진 너의 신발 끈을 또다시 동여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