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왜 이럴까? 내일은 잘하자애써 맘을 다잡아봐도 자꾸만 작아진다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조금씩 벅차다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나보고 어쩌라고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부담주지 마이야이야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아 또 이렇게 난 제자리 걸음마뗐다 생각하고 뒤돌면 한숨만 날 기다린다야 동생아 좀만 천천히 와라널 마주치기에 아직 내 모습이 초라하다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나보고 어쩌라고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부담주지 마이야이야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먹고 싶어 먹은 나이가 아닌데아직 내게 술은 쓰기만 한데열일곱에 내가 어제처럼 선명한데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부담주지 마이야이야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